[헤럴드 리뷰스타=김선미 기자] 윤해영이 정이연과 이해우의 혼인신고에 큰 충격을 받았다.13일 방송된 KBS2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에서는 혼인신고를 한 인호(이해우)와 은아(정이연)의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인호와 은아는 애심 앞에서 혼인신고서를 내밀며 부부가 되었다고 충격적인 선언을 했다. 애심은 집에서 두 사람을 쫓아내는 것은 물론 회사에서까지 인호를 쫓아냈다. 이에 은아는 “엄마가 아무리 반대해도 우리 이미 결혼했고 이혼할 생각은 추호도 없으니까 그렇게 아세요”라고 소리치며 인호를 사이에 두고 갈등이 최고조 달하고 있었다.급기야 은아는 애심을 굴복시키기 위해 임신을 한 것처럼 입덧을 하고 산부인과에 가며 연기를 했다. 이 일은 곧바로 애심의 귀에 들어갔고 애심은 “은아가 임신을 했단 말이야?”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후 애심은 경직된 얼굴로 바로 은아를 호출했고 은아에게 다짜고짜 “인호 애니?”라며 물었다. 은아는 “당연히 인호 오빠 아이다”라며 당당하게 이야기 했고 애심은 “결혼도 안 하고 덜컥 아이까지 만드냐”며 화를 냈다.그러자 되레 은아는 “결혼을 왜 안 하냐. 혼인신고도 하고 이미 부부다”며 목소리를 높였는데 덕희는 “인호는 절대 안 된다”며 못 박았다. 그러자 은아는 “그럼 미혼모가 되라는 소리냐”며 격분했다. 그런데 이때 애심은 충격적인 말을 꺼냈다. “아이 지워라”라는 것.애심은 “병원 예약해놨으니까 당장 수술해라”라며 단호하게 이야기 했고 은아는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가 있냐”며 큰 충격에 빠지고 말았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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