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상범 기자]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서병수 부산시장)가 ‘디지털 과거시험’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서울 중구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미래형 광고마케팅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이벤트는 오는 20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제8회 부산국제광고제’를 앞두고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통해 시대 경계를 넘어선 광고의 무한한 가능성을 알리고자 개최됐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세계 최초의 온ㆍ오프라인 컨버전스 광고제라는 부산국제광고제의 특성을 반영해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동시에 진행됐다.
오프라인 참가자들은 조선시대 유생을 연상시키는 갓과 도포를 갖춰 입고 디지털 기기를 통해 과거시험에 응시해 전통적인 형태의 광고를 넘어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전기를 맞은 광고마케팅의 가치를 녹여냈다.
시대를 뛰어넘은 이들의 모습은 광고가 과거의 역할을 넘어 사회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커뮤니케이션 역할까지 도맡는 부산국제광고제의 목표를 표현했다. 참가자들은 올해 부산국제광고제의 테마인 ‘비욘드(Beyond)에 대한 창의적 문구를 작성, 디지털 기기를 통해 제출했다. 조직위 측은 기술 융합을 통해 한계를 뛰어넘은 광고 패러다임의 혁신적 변화를 반영하고자 올 해 테마로 ‘비욘드’로 정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이 제출한 문구는 2015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와 심사위원들의 채점을 통해 우열을 가리게 되며, 창의력 높은 카피라이팅으로 장원급제한 1명에게는 디지털카메라가 경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 등이 후원하는 제8회 부산국제광고제는 오는 8월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광고제 기간 동안 전 세계 67개국에서 출품된 1만 7698편의 작품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