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혜림 기자] ‘오 나의 귀신님’ 김슬기가 박보영의 마음을 눈치 채고 거래를 제안했다.24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는 처녀귀신 신순애(김슬기 분)이 서빙고 보살에게 잡힌 가운데, 강선우(조정석 분)가 빙의가 풀린 나봉선(박보영 분)에게 요리를 가르쳐주며 서로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순애는 자신이 귀신이 된지 3년이 다 되어가 얼마 안 있어 악귀가 된다는 사실에 나봉선을 찾아가 다짜고짜 나봉선의 몸에 들어가려고 했다. 이에 나봉선 신순애를 피해 다니며 빙의를 거부했다. 그러던 중 신순애에게 밀려 나봉선의 노트가 떨어졌다. 노트 안에는 강선우와 관련된 사진과 기사가 있었다. 이에 신순애는 나봉선이 강선우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눈치 챘다.이에 신순애는 “차라리 잘됐다. 기왕 이렇게 된거 우리 상부상조 하자”라며 “네 성격에 셰프한테 죽어도 못 다가갈 거고, 셰프가 널 먼저 볼 리 없고, 내가 꼬셔주겠다”라고 제안했다.
나봉선은 왜 그러느냐고 물었고, 신순애는 “나는 처녀귀신이잖아. 나는 양기남 만나 한 풀고, 너는 셰프랑 윈윈하는거다”라며 “너 강셰프 누구 좋아하는지 아냐. 이PD 좋아 한다”라며 이소형(박정아 분)까지 언급했고, 거듭 나봉선의 마음을 돌리려 설득에 나섰다.또한 “솔직히 네가 강셰프 옆에 있게 된 것도 다 내 덕 아니냐”라며 “내 캐릭터 알지.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그리고 셰프도 요즘에는 네 생각 끔찍히 하고”라며 설득을 이어갔다. 그러나 나봉선은 “그래도 그건 아니다. 나는 그런 식으로 셰프 차지하고 싶지 않다”라고 거절했다. 신순애는 거듭 나봉선의 마음을 돌려보려 했지만, 나봉선은 단호하게 거절했다. 이에 신순애는 빙의할 수 없게 되어 자포자기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성재(임주환 분)가 왔다갔다 성격이 바뀌는 나봉선의 모습에 걱정스러워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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