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혜림 기자] ‘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이 박보영의 어린 시절에 대해 알게 됐다.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는 나봉선(박보영 분)이 귀신에 빙의되었었다는 고백을 들은 강선우(조정석 분)가 혼란스러워하고, 신순애(김슬기 분)은 최성재(임주환 분)의 정체를 밝히려 애쓰는 가운데, 나봉선이 강선우의 곁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강선우는 나봉선이 머물렀던 창고에 찾아갔다가 그녀가 찢어버린 노트를 발견했다. 종이 조각에는 양배추죽 레시피, 자신과 함께 먹었던 메밀전 레시피등 ‘선샤인’의 블로그 내용이 쓰여 있었다. 이에 강선우는 그가 평소 좋아하던 블로거 ‘선샤인’이 나봉선임을 알게 됐다. 이에 강선우는 나봉선을 찾기 위해 그녀의 할머니 댁으로 찾아갔다. 강선우는 이 곳에 나봉선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나봉선은 잘 지내고 있다며 할머니를 안심시켰다. 이에 할머니는 “나는 걔 걱정은 안 한다. 저 부모 일찍 여의고 무속인 하는 할미 아래 자라도 싫단 내색 하나도 안하고 내 밥 차려놓고 기다리던 애다. 착해빠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할머니는 “그 피는 하나도 안 물려받았으면 좋았을텐데. 어렸을 때부터 귀신하고 실갱이를 하고”라며 어릴 때부터 귀신을 보아온 나봉선의 외로웠던 어린 시절에 대해 털어 놓았다.나봉선의 할머니가 자리를 비운 사이, 강선우는 과거 집에 혼자 밥을 차리고 기다렸을 나봉선의 모습과 꾸벅꾸벅 졸았던 나봉선의 모습을 생각했다. 이에 강선우는 쓸쓸히 자리에 앉아 “너도 나만큼 외로웠구나, 나봉선”이라고 혼잣말을 하며 그녀를 이해하기 시작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강선우가 나봉선의 고백에 내가 좋아한 것은 누구였냐며 혼란스러워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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