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재연 기자] 인도양의 1200개 섬이 연합한 국가인 몰디브가 1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한 외국인의 토지소유를 인정하기로 했다.
영국 BBC 방송은 몰디브 의회가 23일 외국인의 토지소유를 허용하는 헌법 수정안을 통과시켰다고 보도했다. 수정안은 70%가 매립지인 토지에 대한 외국인 소유를 허용하고 있다. 이에따라 298평방 킬로미터인 몰디브 전체면적의 10%를 외국인이 소유할 수 있게 됐다.
몰디브에서는 해외투자 확대에 대한 기대가 높지만, 인도양에서 인도와 중국 간 대립을 심화시킬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
몰디브 야당 인사인 에바 압둘라는 AFP통신에 “중국과 인도의 냉전이 몰디브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아메드 아디브 부통령은 이에 “중국이나 사우디아라비아 등 ‘국가’에는 섬을 팔지는 않겠다”고 표명했다.
munjae@heraldcorp.com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