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 H스포츠=김주현기자 ] 아역배우 이지원이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 개막식에서 당찬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30일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린 제 10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의 개막식이 열렸다. 사회는 영화평론가 오동진과 아역배우 이지원이 맡았다. 영화평론가 오동진의 매끄러운 진행과 함께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한 이지원은 개막식을 진행하는 동안 뛰어난 순발력으로 장내의 분위기를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아역배우인 이지원은 영화제의 주 관객층인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진행과 멘트로 많은 관객의 공감대를 저격하며 많은 박수를 받았다. 또한 마지막에 인사를 하려는 순간 이지원이 "제 대사 아직 안 끝났어요."라며 자신의 대사를 다 마치고 엔딩을 같이 하며 마지막까지 개막식에 웃음과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지원은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감독 김성호)'에서 채랑 역을 맡아 어른들에게도 주눅들지 않고 일침을 날리는 똑소리나는 초등학생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여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공효진의 아역으로 출연하여 많은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제 10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와 동갑내기 친구이기도 한 이지원은 개막식은 물론 무대인사에도 참여하며 소녀의 발랄함과 더불어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는 매끄러운 진행까지 선보이며 앞으로 더 많은 영역에서의 활동을 기대하게 하였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체험교육형 축제의 장으로 올해부터는 어린이에서 대상을 청소년까지 확대하여 영화상영 외에도 다채로운 교육과 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30일(목)에 개막하여 4일(화)까지 진행되는 이번 영화제는 세계 26개국 118편의 다양한 영화와 많은 즐길 거리로 방학을 맞은 어린이청소년들은 물론 가족단위의 방문객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사진>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kjkj803@h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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