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이철민이 출연했다. 7일 방송된 MBC ‘세바퀴’ 에서는 악역 전문 연기자들이 출연해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 중 살벌한 연기로 ‘신 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이철민이 재치 넘치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철민은 함께 출연한 B1A4의 바로를 ‘비호감’ 으로 지목하기도 했다. 자신의 중3된 딸이 바로의 열혈 팬인지라 아빠 된 마음에서 질투가 난다는 것. 뿐만 아니라 자신의 아내는 태양의 팬이라 집에서 태양 노래만 듣고 있는다며 불만스러워 했다. 이날 방송 말미 이철민의 아내가 직접 전화연결이 응하기도 했다. MC들은 아내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연신 칭찬하며 “(이철민이) 참 심성이 곱고 순수한데 약간 눈치가 없는 것 같다” 라고 말하자 아내 또한 “제가 항상 그런 부부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타고난 것 같다” 라고 말을 받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태양의 광팬이라고 들었다” 라는 MC의 말에 이철민의 아내는 둘째 아이 임신 중일 때 태양의 콘서트를 다녀왔다며 “태양 씨의 콘서트는 4년에 한 번씩밖에 안한다. 급한 마음에 열심히 응원하고 왔다” 라고 열혈 팬 인증을 하기도 했다. 이를 듣고 고개를 푹 숙인 이철민은 “나 좀 응원해줘. 외간 남자 응원 말고” 라고 호소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이철민의 아내는 확실히 남편의 기를 살려주기도 했다. 아이들이 아빨 너무나도 좋아하며 특히 딸아이는 정우성보다 아빠가 훨씬 멋있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는 것. 배우 이철민의 앞날을 열렬하게 응원하는 아내의 모습을 듣고 MC이자 이철민의 친구 신동엽은 “너 결혼 잘했다” 라며 부러워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바로가 레이디 제인을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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