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2 '부탁해요 엄마'
사진 : KBS2 '부탁해요 엄마'

[헤럴드리뷰스타=이진아 기자]'부탁해요 엄마' 유진이 이상우의 콧구멍에 수박바를 꽂았다.29일 방송된 KBS 2TV '부탁해요 엄마'(극본 윤경아, 연출 이건준)에서는 이동출(김갑수)의 병문안을 간 이진애(유진)과 강훈재(이상우)의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훈재는 진애의 아버지인 동출을 구해주려다 폭력 시비에 휘말렸고, 구치소에서 나오자마자 진애와 함께 그의 병실을 찾았다.이동출은 자신을 구해준 훈재를 보고 "어! 나 구해준 청년이네. 어떻게 나왔어? 빨리 두부준비해와라"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훈재는 훈훈한 가족분위기에 웃음을 지었다.이후 진애와 훈재는 병원 앞에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고, 진애는 아이스크림을 사서 즐겁게 뛰어오다가 넘어지고 말았다.훈재는 넘어지는 진애의 허리를 붙잡았고, 진애는 자신이 먹던 수박바를 그의 콧구멍에 냅다 꽂았다. 이어 그의 코에는 피가 흘렀고, 둘은 황당한 표정으로 서로를 쳐다봤다.이후 벤치에 앉아 진애는 "죄송해요..."라며 고개를 숙였고, 훈재는 "아이 참 마주칠때마다 피를 보게 만듭니까"라고 호통쳐 웃음을 자아냈다.게다가 진애가 "이거 드세요. 새거에요."라며 내민 아이스크림 역시 뜯자마자 그의 손에 녹아 흘러 웃음을 더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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