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송수현 기자] 김상중이 화성여대생 실종사건을 언급했다. 3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인’에는 약 8년 동안 ‘그것이 알고싶다’를 진행한 김상중이 출연했다. 이날 김상중은 ‘그것이 알고싶다’를 진행하면서 미스터리한 일을 경험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금년 2월 방송된 화성여대생 실종 미스터리를 다룰때였다. 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던 여대생이 2004년 집으로 돌아오기 전에 실종됐던 사건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촬영을 위해 피해자의 유골이 발견된 촬영장을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날씨가 2, 3월 치고는 춥다고 느껴지지 않았는데 현장에 가니 오싹할 정도의 한기가 느껴지더라. 기분이 참 묘했다”며 “대본 암기를 잘하는 편인데 제가 그때 현장에서 스물 네 번 MG를 냈다. 진행이 안되더라”고 밝혔다. 김상중은 “피해자에게 ‘네가 도와주어야 너의 억울한 죽음에 대해서 파헤칠 거 아니겠니’라며 속으로 도움을 구했다. 그랬더니 그 이후로 NG가 없었다”고 회상하며 “이런 경험 처음인 거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김상중”, “힐링캠프 김상중 대박”, “힐링캠프 김상중 오싹하다”, “힐링캠프 김상중, 무서웠겠다”, “힐링캠프 김상중, 정말 잘 보고 있어요"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상중은 세 모자 사건을 언급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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