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김예솔 기자]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 이주노가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 31일, 서울 서초 경찰서는 지인으로부터 사업자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이주노를 지난 12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이주노는 지난 2013년 본인이 유명 연예인이라는 점을 앞세워 한 지인에게 돈을 빌린 후 일주일 안에 전부 상환하겠다고 약속했지만 1년 6개월이 넘어 현재까지 변제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서 이주노는 “일부러 갚지 않은 것이 아니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주노는 최근 돌잔치 전문홀을 개업했다가 영업 이익을 내지 못해 실패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게다가 이 사업을 시작할 당시 자본금을 갖고 시작한 것이 아니라 투자 명목으로 돈을 빌려 문을 연 것이기 때문에 이주노가 갚지 못한 돈의 대부분은 이 사업을 시작하면서 빌린 투자금으로 알려졌다.또, 올해 초 이주노는 엔터테인먼트 전문 운용사 SKM인베스트먼트에 부회장 겸 음반 프로듀서로 취임했다. 하지만 이 회사가 홍보해왔던 코엔그룹 인수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고 회사 고위급 관계자가 사기 혐의로 구속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이주노는 이 회사를 퇴사한 상태다. 이렇게 사업실패와 퇴사 등의 악재가 반복되면서 현재 이주노는 파산 직전의 상태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현재 이주노가 변제 능력과 의사가 없다고 판단해 사건을 기소의견으로 송치한 상태다. 사기 혐의 이주노를 접한 누리꾼들은 “사기 혐의 이주노, 어쩌다 이 지경까지 됐을까”, “사기 혐의 이주노, 악재가 겹쳤네”, “사기 혐의 이주노, 훌훌 털고 일어나시길”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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