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넥센타이어가 체코 공장 설립 계획에 대해 “검토된 바 없다”며 부인했다.

6일 넥센타이어는 체코에 공장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추가 해외 생산 기지로 체코가 유력하다는 것은 잘못된 내용”이라고 말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회사 차원에서 중장기적으로 유럽, 미국, 남미, 동남아 등에 추가로 공장을 짓는 것을 현재 검토하는 것은 사실”이라며 “해외 생산 기지를 추가로 선정하는데 있어 아직 신중하게 검토할 사항이 많다”고 밝혔다.

한편, 체코 CTK 통신은 5일(현지시간) 한국과 중국 공장의 생산량 증대를 통해 세계 메이저 타이어 업체로 도약하려는 넥센타이어가 체코 자동차 업체인 스코다의 승용차 ‘라피드’와 ‘옥타비아’ 모델에 타이어를 공급하는 것을 계기로 체코에 공장을 세워 유럽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는 추측이 무성하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