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 국제사회의 당면 과제인 온실가스를 줄이기에 대한 국가별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는 포럼이 열려 주목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외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에너지기구(IEA) 협력 및 국제공동연구 성과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실가스감축계획(INDC) 달성을 위한 국제 기술개발 동향과 공동연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나라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전망치(BAU) 대비 37%를 감축하는 안을 최근 확정했다.
포럼 1부 국제에너지기구 협력 성과부문에서는 IEA와 ’이산화탄소 회수저장 리더십 포럼‘(CSLF) 등 국제기구에서 활동하는 국내 전문가가 기술별 동향 등이 제시됐으며, 기술개발 전망과 우리나라의 온실가스 감축안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
2부 포험 국제공동연구 성과부문에서는 국제공동연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주요 선진국의 연구 책임자가 국가별 기술 동향과 연구 성과 발표가 있었다.
행사에 참석한 차동형 산업부 산업기술정책관은 “세계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해 국제 협력을 통한 에너지 기술개발의 중요성을 재인식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국내외의 기대치에 부응하려면 기술별로 체계적인 개발전략을 수립해 실행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hc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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