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강신명)은 7일 오후 청사 1층 중앙홀 추모공간에서 순직경찰관 유가족 및 동료경찰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순직한 경찰관 3위의 ‘서울경찰 추모의 벽’ 명패 부착식을 갖는다.

이날 행사는 최근 업무수행중 불의의 사고로 순직한 은평경찰서 故 박경균 경감, 영등포경찰서 故 서영준 경감, 강서경찰서 故 박종선 경위의 명패를 부착해 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자는 뜻에서 치러진다.

추모의 벽에는 1945년 국립경찰 창설이후 현재까지 순직한 총 1379위의 명패를 새겼으며, 방명록 작성, 영상헌화, 순직자 업적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영웅찾아보기’ 코너도 마련됐다.

강신명 서울청장은 “이번 순직자 명패 부착식을 계기로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가슴 속 깊이 간직하고 앞으로 국민이 행복하고 더욱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다짐의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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