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지웅 기자] 서울 관악경찰서는 대형마트를 돌며 고급 와인과 양주 등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대학생 A(22)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월부터 약 한 달간 수도권 일대 대형마트에서 고급와인과 양주 등 40병(시가 1300여만원)을 훔친 혐의다.
주류회사 아르바이트생으로 대형마트에서 설맞이 와인과 양주 등을 진열하는 일을 했던 A 씨는 도난방지 태그 제거용 복합분리기를 반납하지 않고 이를 범행에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피해사실을 확인한 마트 측의 신고를 받고 CCTV를 확인해 인천에 있는 A 씨의 집에서 그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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