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방송 캡처 [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백종원이 인천 돈가스의 맛에 감격했다.18일 밤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이하 3대 천왕)’ 4회에서는 돼지불고기, 닭볶음탕, 떡볶이에 이어 돈가스 3대 맛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돈가스의 맛집을 찾아 인천으로 향했다. 항구도시인 인천 및 부산은 일찍이 외국에서 문물이 들어오기 쉬운 지리적 요건 때문에 서양 메뉴의 맛집이 많다는 것이 백종원의 설명.백종원은 35년 역사가 쌓은 인천 돈가스 집의 인테리어에 “타임머신을 타고 온 것 같다”며 맛을 보기도 전부터 놀라움을 보였다. 또한 메뉴에서 밥과 빵 중 손님이 원하는 식사로 택할 수 있는 전통 메뉴 선택 방식에 흐뭇해하기도.결국 밥과 빵을 모두 맛보기로 택한 백종원은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이 뿌려진 샐러드와 수프를 맛보며 “옛날 맛이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안양과 대구, 인천 돈가스 명인들이 대결했으며 인천 돈가스가 최종 인기상을 차지했다.또한 사각사각 입맛을 돋우는 바삭한 소리를 내며 잘리는 돈가스에 “워따!”라고 연이은 감탄을 내뱉었고,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김준현은 “저런 건 벨소리로 해놓고 싶다”며 소리만으로도 군침을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맛을 본 백종원은 돈가스를 삼키자마자 “맛있다”라 말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그야말로 눈물이 나려하는 맛이라는 것. 그의 설명에 따르면 돈가스의 튀김이 주는 느끼함과 소스의 느끼함이 달라야 완벽한 맛의 조화가 이루어진다며 인천 돈가스의 경우 그 맛이 환상적임을 전했다. 이어 “돈가스에 대한 예의다”라며 접시 위의 음식을 모두 먹은 백종원은 자신도 모르게 그릇까지 핥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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