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XPO 2015’ 10월 12~14일 광주서 신기술 전시회에 80여 기업 참여 50개국 2000여 전문가 참가 국제발명대전·컨퍼런스 동시 개최 최신트렌드 공유·기술네트워킹 기회

한국전력이 나주 빛가람 새 시대를 맞아 다음달 12일부터 14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BIXPO 2015 (Bitgaram International Exposition of Electric Technologyㆍ빛가람 전력기술엑스포)‘를 개최한다.

한전의 BIXPO 빛가람 에너지벨리 유치와개최는 최근 2년 사이 세계에너지협회 총회(WEC), 아ㆍ태 전력컨퍼런스(CEPSI)를 잇달아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전력분야 국제 기술교류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바탕으로 한다.

▶빛가람 에너지밸리 구축 가속화= 전기ㆍ전력 분야의 대규모 신기술 전시회와 컨퍼런스를 동시에 개최하는 세계 최초의 국제 종합 박람회인 ‘BIXPO 2015’는 한전의 ’빛가람 에너지 밸리’ 조성 사업을 가속화 할 것이 확실하다. 빛가람 에너지밸리는 한전이 나주와 광주 등 전남권역을 실리콘밸리(미국), 시스타 사이언스파크(스웨덴), 소피아 앙티폴리스(프랑스), 중광촌(중국)과 같이 세계적인 전력산업의 중심의 에너지 클러스터로 만드는 거대 프로젝트다. 이미 (주)효성을 비롯해 32개사를 유치했으며 2020년까지 에너지 기업 500개를 유치하고 일자리 3만개를 창출한다는 목표다.

▶전력기술 국제적 교류의 장 마련= 2015 BIXPO에는 세계 50개국에서 2000여명의 전기ㆍ전력 분야 기업 및 전문가가 참가하고, 전시부스 200여개가 운영된다. 특히 신기술 전시회, 국제 발명대전, 국제 컨퍼런스, 전력회사 최고기술경영자(CTO) 포럼 등이 동반다발로 열린다. 특히 전력분야 신기술 전시회와 국제발명대전, 국제 컨퍼런스가 대규모로 동반 개최된다.

신기술 전시회는 국내외 8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미국 전력연구소(EPRI)를 비롯해 ABB, Alstom, GE, 3M, Doble, 미쓰비시히타치 등 전기·전력분야 세계 메이저 기업의 우수 신기술과 R&D 성과물이 해외 신기술관에 전시된다.

현대중공업, 효성, LS산전, 일진 등 국내 대기업은 물론 신기술을 보유한 46개 중소기업 등 유수의 기관·업체가 참여한다. 에너지 신사업의 트렌드를 한 눈에 접할 수 있다.

국제 발명대전은 국내외 전력 기업과 발명가협회 등의 우수 발명품과 함께 국제대회 수상작 및 우수성과물들을 만나 볼 수 있다.전기·에너지를 주제로 한 발명품 테마관도 있다. 발명동아리 경진대회, 발명교실, 발명대전 시상식 등 기타행사도 열린다.

▶전력기술의 미래를 제시=국제 컨퍼런스는 전력회사 최고 기술경영자로 구성된 CTO포럼 및 10개 분야의 신기술 컨퍼런스로 구성된다. 13일 CTO포럼은 ‘전력기술의 미래로 가는 길’과 ‘전력산업의 당면과제 및 해결방안’을 주제로 전력회사 및 제작사의 CTO 또는 CEO가 참여한다. 전력분야 최고 경영자가 참가하는 자리인 만큼 전력기술의 방향과 전략, 전력기술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자리가 될 것이다. 해외사업 및 기술교류에 관심 있는 기업 및 전문가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시에 글로벌 R&D, ISGC(국제스마트그리드) 등 10개 분야를 주제로 진행하는 신기술 컨퍼런스’에는 2007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독일 율리히 연구센터 피터 그뢴버그 교수 등 국내외 석학들이 참여해 전력산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의 첨단기술을 소개한다. 또 특허관련 국내외 전문가 초청 세미나와 광주전남지역에 특화된 에너지밸리 세션 등 스페셜 세션도 함께 진행된다.

▶네트워크와 축제의 장=BIXPO 2015의 의의를 공유하고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환영 리셉션과 개회식, CTO 라운드테이블, 참가자들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문화의 밤이 열리며, 발명동아리 경진 대회 및 국제 발명대전 참가자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 등으로 네트워크와 축제의 장이 동시에 열린다. 참여 기업 및 단체의 일원을 대상으로 하는 산업 시찰기회도 마련됐다. ESS(에너지저장장치), HVDC 변환소 등 전력설비 견학과 광주전남지역 문화 탐방투어로 구성됐다.

황해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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