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구인수가 홍정옥이 켈리한의 집에서 도우미로 일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9월 22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92회에서는 구인수(이정길 분)이 홍정옥(양금석 분)과 켈리한(진서현 분)의 인연에 대해 듣게 되었다.지난 방송에서 홍정옥과 켈리한의 휴대전화가 바뀌었다. 뒤늦게 이를 알아차린 켈리한이 홍정옥에게 전화를 걸어 휴대폰을 바꾸자고 했다.그러나 홍정옥은 술을 마시느라 갖다줄 수 없는 상황이었다. 홍정옥과 휴대폰을 바꾸기 위해 찾아온 켈리한.구인수는 켈리한을 보고 깜짝 놀라 “한본부장은 여기에 어떻게 온 거냐”라고 물었다. 구인수는 켈리한과 홍정옥이 서로를 알고 있는 거 아닐까, 그러니까 모녀 사이임을 이미 알고 있는 게 아닐까 걱정했다.이런 가운데 홍정옥은 술에 취해 켈리한을 보고 “현아야”라고 반갑게 불렀다. 심지어 켈리한에게 달려가 두 손을 꼭 잡기까지 했다.구인수의 표정에 긴장감이 서렸다. 켈리한은 “많이 취하셨나보다. 나는 켈리다”라고 했다. 이를 본 모화경(금보라 분)은 술에 취해 꼬부라진 말투로 “켈리는 무슨? 딱 봐도 언니 딸 현아고만”이라고 했다.이에 구인수는 “이 분은 우리 비즈니스 파트너 켈리한이야”라며 둘러댔다. 모화경은 그제야 입을 다물었다.켈리한은 홍정옥과 휴대폰을 바꿨다. 구인수는 “두 분은 어떻게 아는 사이입니까”라고 물었다. 오영자(이경실 분)은 “이건 우리만 아는 비밀이다. 이 홍콩 아가씨 집에서 우리 형님이 도우미를 한다”라고 말했다.진사장의 아내, 게다가 회사의 임원 이사였던 홍정옥이 남의 집 가사도우미 살이를 한다는 이야길 들은 구인수는 깜짝 놀랐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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