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스 프로팀 물병

월드 투어팀 공식 물병인 ‘탁스 프로팀 물병’은 디자인과 생산, 조립까지 네덜란드 공장에서 이뤄진다.
월드 투어팀 공식 물병인 ‘탁스 프로팀 물병’은 디자인과 생산, 조립까지 네덜란드 공장에서 이뤄진다.

[헤럴드경제=김 난 기자] 라이딩을 위해 새로 구입한 플라스틱 물통에서 냄새가 나네요. 플라스틱 특유의 냄새도 비위를 상하게 하는데다 담아둔 물맛 역시 변하는 것 같네요. 몸에도 좋을 것 같지 않고. 판매처에선 새 제품이라 냄새가 난다고, 쓰다보면 사라진다고 하지만 ‘물병 정도 차이가 뭐 그리 크겠어’란 생각에 저렴한 녀석으로 고른 게 화근이었나 봅니다.

탁스의 모든 물통은 디자인과 생산, 조립까지 모두 네덜란드 공장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물병 바닥을 보면 ‘Made in Holland’라고  적혀있다.
탁스의 모든 물통은 디자인과 생산, 조립까지 모두 네덜란드 공장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물병 바닥을 보면 ‘Made in Holland’라고 적혀있다.

마시는 물을 담는 병이니 이번에는 신중을 기해봅니다. 다른 라이더들이 어떤 것을 많이 쓰는지 알아보고요. 그러다 벨킨, OPQS, 로또-벨리졸, 유롭카, 틴코프-삭소 및 아스타나와 같은 월드 투어팀의 공식 물병인 ‘탁스’를 찾았습니다. 해외 유명 사이클 대회에서 세계적인 라이더들이 이 물통을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신뢰가 가네요. 또 프로팀 물병이 10가지 종류나 되니 내가 좋아하는 팀의 색상과 디자인으로 폭넓게 고를 수 있지요.

잠금형 스크류온 뚜껑은 라이딩 중에도 이빨로 쉽게 열어 물을 마실 수 있다.
잠금형 스크류온 뚜껑은 라이딩 중에도 이빨로 쉽게 열어 물을 마실 수 있다.

네덜란드 자전거 용품 전문 브랜드 ‘탁스’는 사이클 선수였던 탁스 쿠스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1957년 만든 브랜드입니다. 탁스의 모든 물통은 디자인과 생산, 조립까지 모두 네덜란드 공장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물병 바닥을 보면 ‘Made in Holland’라고 적혀있지요.

탁스 프로팀 물병은 사이클 경기를 위한 제품이라 물통을 떨어뜨려도 뒤에 오는 라이더가 밟더라도 그대로 밟고 지나갈 수 설계됐다고 하네요. 그래서 심플하면서도 튼튼한 디자인이지요. 잠금형 스크류온 뚜껑은 라이딩 중에도 이빨로 쉽게 열어 물을 마실 수 있습니다. 또 탁스 프로팀 물병은 바이오 플라스틱을 사용해 자연 친화적인 제품입니다. 생물학적으로 분해가 되면 토지에 영양분을 공급할 뿐만이 아니라 자연에 완벽하게 흡수된다는군요. 8000원으로 가격도 착한 ‘탁스 프로팀 물병’은 바이크 프로(www.bicyclepro.co.kr)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여기를 누르시면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biketea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