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정 나누려다 정 뗀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명절은 취준생이나 결혼이 늦은 청년들에게는 부담스러운 기간이다. 오랜만에 만나 사실 할 말도 없다보니 친척들은 저마다 취업이나 결혼에 대해 한마디씩 툭툭 던지는데 이게 여간 스트레스가 쌓이는 일이기 때문이다.

추석 연휴 동안 친척들의 시선이 부담스러운 청년들을 위한 ‘명절 대피소’가 문을 연다.

파고다 어학원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추석 연휴 기간 갈 곳 잃은 대학생과 취준생 등을 위해 ‘명절 대피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기간인 26일부터 29일까지 총 4일간 운영되는 ‘명절 대피소’는 파고다 학원의 기존 수강생뿐 아니라 비수강생도 입장할 수 있다.

파고다 어학원 측은 방문하는 청년들을 위해 스터디 공간과 컵라면, 송편, 스낵 등 비상식량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고 밝혔다.

한편 개방일은 각 학원 지점마다 차이가 있으며 더 자세한 내용은 파고다 어학원 홈페이지(www.pagoda21.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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