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YT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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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추자도 낚시어선 돌고래호 전복사고의 사망자가 10명으로 확인됐다. 지난 5일 저녁 제주 추자도에서 출발해 10시간 넘게 통신이 두절됐던 낚시어선 돌고래호가 6일 오전 추자도 남쪽 해상에서 전복된 채 발견됐다. 선장을 비롯한 낚시 관광객 20여 명이 탑승한 이 배에서 현재 3명이 구조됐고 10구의 시신이 발견됐다. 오전 인근 해상을 지나던 어선이 돌고래호에 탔던 남성 3명을 구조했고, 이들은 해경헬기로 제주 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구조된 승객 김모(47)씨 등 3명은 저체온증 증세를 보였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인근 해상에서 아이스박스에 몸을 묶은 1명 등 10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해경은 선내에선 생존·사망자를 발견하지 못하고 주변 해상을 수색하고 있다.해경은 해군 군함 44척, 잠수요원 41명을 등을 투입해 수색에 나서고 있으나, 야간인데다가 기상도 나빠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편, 전복된 돌고래호는 지난 2008년부터 낚시 어선업에 이용된 후 8년 여간 안전점검을 제대로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추자도 돌고래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자도 돌고래호, 너무 무섭다" "추자도 돌고래호, 생존자 어서 더 발견되길" "추자도 돌고래호, 안전사고 무서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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