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유현주가 이혼을 거론했다.9월 29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72회에서는 장성태(김정현 분)에게 서운함을 드러내며 비켜주겠다고 하는 유현주(심이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장성태와 유현주는 정선아 문제로 냉전 중이었다. 유현주는 이날 장성태에게 “생각 많이 했어요. 당신이 만약 그 여자에게 마음이 갔고 그 마음이 커지고 있는 거라면 모르는 척 해야 하나 비켜줘야하나. 원하는 대로 해줄게요”라고 말했다.장성태는 “나 당신한테 죄인이지만 솔직히 좀 섭섭해요. 나에 대한 믿음이 이 정도였나. 내가 아니라고 이렇게 말하는데 나를 좀 믿어주면 안 돼요? 당신한테 나 그 정도 밖에 안 되나요?”라며 안타까워했다.그러자 유현주는 “내가 이것 밖에 안 되네요. 속 좁은 여자에요. 세상이 다 무너져 내리는데 어떻게 멋있는 척해요?”라며 발끈했다.장성태가 “믿어줘요. 이렇게 부탁할게요. 나한테는 당신 뿐이에요”라고 했지만 유현주는 대꾸 없이 돌아누웠다.한편, 다음 날. 백비서는 정선아에 대해 알아냈다. 정선아는 경제적 문제로 이혼했다고 말했다. 장성태는 정선아가 아이에 대해 거짓말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앞서 정선아는 장성태에게 아이가 사고로 죽었다며 동정심을 유발했고 장성태는 정선아의 마음을 공감하며 위로해주었기 때문에 더 충격이었다.백비서는 “그 분이 일하는 인터넷 웹진도 그렇게 공신력 있지는 않습니다. 만약 홍보실을 통해 인터뷰 의뢰가 왔다면 그 선에서 커트 되었을 정도입니다”라고 덧붙였다.장성태는 정선아의 정체에 대해 의심하기 시작했고 정선아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라고 지시해 눈길을 끌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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