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SBS '백종원의 3대 천왕'
출처 : SBS '백종원의 3대 천왕'

[헤럴드 리뷰스타 = 김예솔 기자] ‘백종원의 3대 천왕’ 백종원이 대구의 ‘천원’ 떡볶이로 유명한 윤떡을 맛봤다.11일 방송된 '백종원의 3대 천왕' 3회에서는 백종원이 전국 각지를 방문하며 소문난 떡볶이를 직접 맛보고 장인들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대구의 3대 떡볶이로 불리는 '윤떡' 가게를 찾아갔다. 백종원은 윤떡을 맛보며 떡볶이 1인분의 천원, 군만두와 어묵튀김도 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놀랐고 저렴한 가격에도 훌륭한 비주얼을 보며 또 한 번 감탄했다.이어 백종원은 "이 집의 명물은 양념"이라며 매운 양념을 한 숟갈 가득 퍼서 떡볶이에 담았다. 백종원은 “떡볶이가 무척 매콤하다. 호불호가 갈리는 맛이다. 이 떡볶이 맛을 따라하려면 설탕을 전혀 넣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백종원은 무척 매워 하면서도 남은 양념을 모조리 섞으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백종원은 "보통 떡볶이는 달콤 매콤인데, 여기는 그냥 매콤"이라며 “떡볶이에 고추장을 약간 넣고 후추를 많이 넣어 만든 것 같다”고 평했다.백종원은 “이 떡볶이를 먹을 땐 콧물을 잔뜩 흘릴 수 있다”며 "소문에 의하면 할머니가 떡볶이를 만들다가 실수로 후추를 한꺼번에 넣었는데 먹어보니 너무 맛있어서 계속 넣게 됐다는 소문이 있다"고 우스갯소리로 말했다.떡볶이 한 그릇을 전부 비운 백종원은 주인 할머니께 잘 먹었다고 인사를 드리며 “한 가지 여쭤보고 싶은 게 있다. 할머니가 후추통을 놓쳐서 만들어졌다는 게 사실이냐”며 너스레를 떨었다.주인 할머니는 백종원의 말을 듣자 웃으며 주먹을 쥐었고 이 모습을 본 주변 사람들은 모두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백종원의 3대천왕'은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숨어 있는 각 분야의 맛집 고수들을 모아 한 치의 양보 없는 '불꽃 요리 월드컵'을 벌이는 색다른 '쿡방'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5분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