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윤계상과 서예지가 낮잠 데이트를 했다. 9월 12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라스트(연출 조남국|극본 한지훈)'에서는 서울역 도시 개발을 뒤엎은 장태호(윤계상 분)가 자신을 찾아온 신나라(서예지 분)과 함께 낮잠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나라는 뉴스를 통해 한중그룹의 미래도시 계발 프로젝트가 엉망이 된 것을 알게 되고, 나라는 그 소식에 기뻐하며 아침부터 태호가 지내는 폐차장에 찾아간다. 꽃을 꽂아 놓고 돌아서는 나라. 그러나 그때 태호는 "잡았다, 우렁각시"라며 나라의 앞에 나선다. 나라는 태호의 등장에 당황하지만, "어디 아파요?"라며 태호의 피곤한 기색을 금방 눈치챘다. 태호는 피곤해서 그렇다며 소파에 앉고, 나라는 태호의 말에 놀라며 곁으로 다가간다. 자신의 생각이 결국 진짜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 나라는 미소를 지으며 태호가 한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한다. 재개발 사업을 중단 시켰다는 말에 태호는 "날 너무 과대평가하시네"라며 능글맞게 웃어 넘기지만, 나라는 "그때 문자했잖아요. 기쁜 소식 있을거라고"라고. 태호에게 머뭇거리며 다갔다. 드디어 자신이 그간 오해를 했다는 것을 알게 된 나라. 나라는 태호에게 고맙다고 인사를 하고, 할머니 걱정도 덜었다며 행복해 한다. 태호는 나라의 미소에 "그럼, 부탁하나만 들어 줄래요?"라며 자신의 옆에 앉아 보라고 말한다. 태호는 놀라는 나라를 빤히 바라보고, 나라는 결국 머뭇거리다 태호의 옆에 앉았다. 두 사람은 처음으로 같은 곳을 보고 나란히 앉았다. 태호는 미소를 지으며 나라의 어깨에 기대었다. 놀라는 나라. 태호는 "10분, 아니면 딱 5분만 나라씨 어깨 빌려줘요"라며 눈을 감고, 두 사람은 가슴 터질 듯한 낮잠 데이트를 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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