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성회)는 지난 13일 한강 난지공원 일대에서 1000명의 철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3회 은총이와 함께하는 철인 3종 경기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동행하는 아름다운 사회 만들기’를 위해 시작된 ‘은총이와 함께하는 철인 3종 경기’는 한국지역난방공사와 국민생활체육전국철인 3종경기연합회가 주최하고, 마포구청과 푸르메재단이 후원하며 홍보대사인 가수 션과 은총 부자가 함께하는 전국 규모의 대회다. 대회 참가비 전액은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기금으로 지원된다.
이번 대회에는 1000여명의 철인이 참가, 참가비 7000여만원을 푸르메재단에 전달했으며, 3년간 약 총 1억7000여만원의 기금이 조성돼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사업에 지원됐다.
출전 선수 및 가족 등 총 2000천여 명이 함께한 이날 대회에는 한국지역난방공사 김성회 사장을 비롯하여, 맹호승 국민생활체육전국철인3종경기 연합회장, 박홍섭 마포구청장, 이정식 푸르메재단 이사장 등 많은 귀빈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또 방송인 김원희 씨는 재능기부로 행사 사회를 맡아주었고, 가수 션은 철인으로 대회에 참가해 뜻을 함께 했다
아울러, 지역난방공사 용인지사 프렌즈들로 구성된 ‘은총이 서포터즈’ 12명은 대회 내내 은총부자와 함께 뛰며 힘을 잃지 않도록 격려하고 안전을 위해 힘썼으며, 경기에 참가한 선수들은 수영 1.5㎞, 싸이클 40㎞, 달리기 10㎞에 이르는 험난한 코스 완주를 위해 최선을 다함으로써 희망에너지를 전파했다.
한편,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으며, 대회 운영비 지원은 물론 대회 봉사자로 50여명의 임직원과 가족 등이 참여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힘썼다.
김성회 사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많은 장애인 가족들에게 희망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이 대회가 1,000명의 철인과 함께,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이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나눔문화 확산을 선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hc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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