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이다희가 위기에 처했다. 15일 방송된 SBS ‘미세스 캅’ 에서는 아들을 죽음에 이르게 한 민도영(이다희 분)과 최영진(김희애 분)에게 복수심을 품는 강태유(손병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태유는 비서실장을 통해 두 사람을 향한 복수를 계획했다. 이들에게 보복성 테러를 가하기로 했던 것. 최영진의 차량을 확인한 강태유 측 사람은 일부러 차량 앞에 끼어들며 진로를 방해하기 시작했다. 최영진은 급한 일로 동행하지 않은 상황. 동료 여경과 함께 이동 중이던 민도영은 “여자니까 만만하게 보고 까부는 거지?” 라며 이 차량의 도발에 적극적으로 응하더니 결국 차를 세우기에 이르렀다.
이때 다른 차량들이 민도영을 에워싼 후 칼로 무장한 건달들이 잔뜩 쏟아져 내렸다. 민도영은 아무런 무기도 소지하지 않고 있던 상황. 졸지에 맨손으로 이들과 격투를 벌이게 된 민도영은 이 과정에서 머리채를 잡히고 칼에 찔릴 뻔 하는 등 목숨에 위협을 받게 됐다. 그러나 민도영의 숨겨뒀던 격투 실력은 실로 엄청났다. 건장한 체격의 건달들을 맨손으로 제압한 것에 이어 이들의 벨트를 이용해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간신히 이들을 제압하는 것에 성공한 민도영은 경찰에 신고해 이들을 모조리 검거했다. 운전 중 시비가 붙은 것뿐이라고 잡아떼는 이들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같은 시각 강태유는 비서실장으로부터 상황을 보고 받았다. “내 아들 쏴 죽인 년은 맞는데 하나는 최영진이 아니었어” 라며 제대로 일을 처리하지 못한 것에 대해 분노한 가운데 민도영의 테러 사건이 결국 강태유가 사주한 일임을 직감하게 되는 최영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민도영을 걱정하는 한진우의 모습이 이어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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