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28ㆍFC바르셀로나)가 자신의 고향에서 열리는 자동차 경주대회를 참관하느라 리그 경기에 빠질 것이라는 다소 황당한(?) 주장이 나왔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19일 해마다 사망자가 나와 ‘죽음의 경주’로 불리는 다카르 랠리 대회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메시가 2016년 1월2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출발해 로사리오까지 이어지는 구간에 함께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다카르 랠리는 2016년 1월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출발해 볼리비아를 거치는 구간에서 펼쳐진다.

이 대회 조직위원회 단장인 에티네 라비녜는 스페인 매체 아스와 인터뷰에서 “메시의 고향인 로사리오 구간 경기를 메시가 직접 참관하기로 이야기를 마쳤다”고 주장했다.

이 주장대로라면 메시는 1월 초에 열리는 리그 경기에 두 경기 정도를 결장해야한다.

그러나 메시의 매니지먼트는 이 같은 사실을 부인했다.

ESPN은 “메시 측은 ‘라비녜가 누구인지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메시의 소속팀인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는 올해 12월30일 레알 베티스, 2016년 1월3일에는 에스파뇰을 차례로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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