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저소득 및 다문화가정 부부를 위한 ‘무료 합동결혼식’을 오는 22일 오후 노원임페리움(중계동)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노원구는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2일까지 결혼한지 1년이 지난 저소득층과 새터민, 다문화가정 중 가정형편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를 대상으로 합동결혼식 참가희망자를 접수하고 최종 7가정을 선정했다.

결혼식은 식전행사와 본예식, 폐식, 연회, 폐백 순으로 진행된다. 결혼식 주인공인 신랑과 신부를 소개하는 ‘스토리웨딩’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례는 김승국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상임부회장이 맡고,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의 친누나인 바이올리니스트 조아라 씨가 축하공연으로 ‘사랑의 인사’를 연주한다.

이번 합동결혼식은 노원임페리움, LG전자 노원본점, 웍스위즈, 한복천하, 골든키, 끌라르떼 사진예술원, 일촌나눔하우징, 샤트렌 노원점 등이 후원한다. 사회적기업인 일촌나눔하우징은 장애인 부부에게 ‘맞춤형 신혼집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test10298@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