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취임 1000일을 맞은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SNS 서비스 중 하나인 트위터에서 수신자를 잘못 지정해 이 트윗이 계속 리트윗되고 있다.

21일(현지시각)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총리는 61세 생일을 맞은 아베 총리에게 “생일 축하한다(Happy Birthday)”,“항상 건강하기를 빌겠다(I pray for his ling life&good health)”라는 트위터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아베 총리는 “감사합니다(Thank you)”, “만날 날을 고대하고 있다(lookfoward to seeing you soon)"라고 답장했다.

그런데 수신자의 트위터 주소를 잘못표기해 아베 총리는 엉뚱한 사람에게 메시지를 보내게됐다.

인도 모디 총리의 공식 트위터 계정인 ”@narendramodi“라는 주소 대신 ”@Narendra Modi“라는 계정으로 축하에 대한 답장을 보냈다. 결국 트위터 계정 ”@Narendra“의 이용자에게 메시지를 보낸 셈.

”@Narendra“ 계정 이용자인 나렌드라 씨와 인도 모디 총리는 아베 총리의 답장 실수를 리트윗하고 있다. 해당 메시지는 현재까지 총 5000건 가까이 리트윗되고 있다.

한편, 아베 총리는 재집권에 성공해 오늘 22일 취임 1000일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