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켈리한과 진송아의 관계가 더욱 나빠졌다.9월 22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92회에서는 제 친부인 줄도 모르고 JH그룹 창업주 진사장에 대한 모욕적인 언사를 내뱉는 켈리한(진서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진송아(윤세아 분)은 켈리한의 첸컴퍼니가 JH그룹을 인수하려는 계략을 시작하자 진송아는 켈리한을 찾아갔다.켈리한은 “사업은 냉정한 거다. 능력 있는 회사만 살아 남는 서바이벌이다”라고 했다. 진송아는 “우리 회사를 먹겠다는 거냐”라며 발끈했다.켈리한은 마음대로 생각하라고 했다. 진송아는 “제 1공장은 절대로 팔 수 없다”라며 우겼다. 켈리한은 “왜 그래야하는지 근거를 가지고 설득해라”라며 비웃었다.진송아는 “JH가 당신 아버지의 회사여도 이렇게 말할 수 있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켈리는 “내 아버지는 당신 아버지처럼 실패하지 않았을 겁니다”라며 친부를 향한 모욕적인 언사를 내뱉었다.켈리한은 제1공장을 매각하려는 고집을 꺾지 않았다. 그러나 진송아 측은 제1공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은 회사 창립 멤버나 다름없다며 그들에게 일자리를 빼앗을 수 없다는 입장이었다.이후 회의가 진행되었다. 구인수 역시 “창립 멤버라고 해서 생산성 떨어지는 제1공장을 유지할 수 없다. 공장 매각은 우리 회사가 살기 위한 현실적 대안이다”라고 했다.구강모(이재황 분)은 “대안이 아니라 몰락의 길이다. 우리는 아직 정수기 사업을 접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제1공장을 매각할 수 없는 것이다”라며 설득에 나섰다. 그러나 구인수에게 씨알도 안 먹히는 말이었다.구인수는 자식들의 말을 다 무시하고 제1공장을 팔겠다고 우겼다. 구인수는 죽은 진사장의 그늘에서 벗어나기 위해 새로운 사업에 더욱 집착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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