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HMC투자증권은 13일 LG디스플레이가 올해 1분기에 시장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낼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3만1000원에서 2만7000원으로 내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영우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6조 4000억원과 278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각각 5.9%, 89.6% 감소할 것”이라며 “이는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LG디스플레이의 실적 부진은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패드 주문량이 감소한 데다 TV용 패널 가격은 하락세를 유지했으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용 패널은 생산이 늘어날수록 적자가 확대되는 구조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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