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1일 2016 S/S서울패션위크
패피(패션 피플)들의 축제 ‘2016 S/S서울패션위크’(서울시 주최, 서울디자인재단 주관)가 16~2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올해는 타이틀 스폰서 체제를 처음으로 도입, 아모레퍼시픽 ‘헤라’와 공식 후원 계약을 맺고 ‘헤라서울패션위크’라는 이름을 내걸었다. 또 15년 역사상 최초로 총감독 체제를 도입, 정구호 총감독을 영입하고 치르는 첫번째 행사이기도 하다.
변화가 많다. 글로벌 경쟁력, 품질, 생산성, 상품성, 창의성 등 디자이너 정성평가 기준을 대폭 강화했다. 이를 위해 정 총감독을 포함, 국내ㆍ외 패션계 유명 인사 9명으로 심사위원단을 꾸렸다. 또 전야제와 피날레 파티, 시상식, 시민들을 위한 주얼리 바자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개막 전부터 관심이 뜨겁다.
축제의 시작은 오는 15일 저녁 7시 DDP에서다. 박항치 명예 디자이너의 오프닝 쇼에 이어 진태옥 명예 디자이너의 데뷔 50주년을 기념한 아카이브 전시 리셉션 행사로 전야제를 시작한다.
올해 서울컬렉션 참가 디자이너는 40팀(기업 브랜드 신원 반하트알바자, 코오롱 럭키슈에뜨 등 제외)이다. 16일 오전 10시 디자이너 김지은의 ‘프리마돈나’ 무대가 오프닝이다.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피날레 행사와 함께 어워드를 진행한다. 피날레 파티는 서울디자인재단이 국내 디자이너들의 해외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선정한 ‘텐소울(Seoul’s 10 soul)’ 디자이너 10명이 아름다운 한국 여성을 일컫는 ‘서울리스타’를 주제로 한 특별 패션쇼 ‘헤라 서울리스타 컬렉션’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김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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