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광주)기자]광주시는 ‘광주역세권 도시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에 대한 도시개발사업’이 지난 22일 경기도로부터 승인통보를 받음에 따라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2016년 상반기 개통될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사업구간인 광주역 주변은 이번 개발계획승인에 따라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개발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2016년 10월까지 실시계획인가를 득하고 2017년 4월 착공, 2019년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광주역세권 도시개발계획은 △산업시설용지(도시지원시설용지) 5만3816㎡(10.9%) △상업용지 9만9647㎡(20.1%) △주거용지 12만9806㎡(26.2%) △기반시설용지 21만169㎡(42.5%) 등 총 49만4727㎡(약 15만평)로 계획됐다.
역사와 연결된 산업시설용지에는 상업・업무・첨단기술이 복합돼 도시의 자족기능을 확보할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 및 ICT, R&D등 연구개발을 위한 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상업용지에는 광주역 이용객 및 주변지역 이용인구를 감안한 시설로 조성되고 주거용지에는 2105세대(5473인)의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주거시설이 계획돼 있다.
기반시설용지에는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 문화 및 공원 등 기반시설이 들어선다.
수서~광주간 복선전철과 연계계획으로 서울까지 30분내 접근할 수 있어 역세권 개발계획에 대한 경쟁수요는 클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시는 사업으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로 △생산유발 3454억원 △부가가치유발 1463억원 △고유유발 1944명으로 예상하고 있다.
조속한 사업추진과 사업의 효과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해 광주시가 사업주체가 돼 경기도시공사와 공동사업방식으로 시행하고 토지보상 협의매수를 통한 ‘수용・사용방식’과 토지를 조성 후 토지주에게 돌려주는 ‘환지방식’이 결합된 ‘구역분할 혼용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광주역세권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에 대한 승인내용은 9월 25일 경기도 도보(고시제2015-186호)에 고시되며 일반인은 승인 관계서류를 광주시청 도시사업과(☏760-8911)에서 공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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