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그녀는 예뻤다' 방송 캡처
사진: '그녀는 예뻤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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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 성고은 기자] 고준희가 눈물의 백허그를 했다. 10월 1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연출 정대윤|극본 조성희)'에서는 자신 걱정만 하는 혜진(황정음 분)에 눈물의 백허그를 하는 민하리(고준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혜진은 아픈 하리를 위해 음식을 준비하고, 위통에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냐고 물었다. 하리는 과거를 떠올렸다. 약을 사먹으라고 돈을 주고 나가버린 싸늘한 엄마와 달리 따듯한 죽을 들고 자신을 찾아왔던 혜진. 혜진은 하리가 아플 때 마다 먹었던 엄마의 죽을 만들어 주고, 하리는 그런 혜진을 껴안아 주며 "진짜 잘할게"라고 말했었던 것. 혜진은 호들갑을 떨며 하리를 위한 죽을 만들고. 하리는 그런 혜진을 껴안았다.

하리는 눈물을 흘리며 혜진을 안으니 하나도 아프지 않다고 말한다. 하리는 혜진에게 "내가 얘기 했었나? 너 진짜 많이 좋아한다고"라고 눈물을 흘린다. 혜진은 호텔에서 무슨 일이 있었냐고 하리에게 물었다. 하리는 차마 말을 하지 못하고, 혜진을 꼭 안고 아무일 없다고 오열했다. 완전 괜찮다고 아닌 척 하는 하리. 혜진은 차마 하리가 성준(박서준 분)을 좋아해서 그런 것이라곤 생각도 못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신혁(시원 분)과 우연히 마주친 하리는 신혁에게 하나만 부탁해도 되냐고, 오토바이를 태워 달라고 말한다. 서울 시내를 달리며 잠시나마 스트레스에서 벗어가는 하리. 하리는 신혁에게 “이제 제자리도 돌아가야죠”라며 성준에게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하이파이브를 하고, 신혁은 당분간 혜진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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