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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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백종원이 강릉 장칼국수의 맛에 아쉬움을 토로했다.25일 밤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이하 3대 천왕)’ 5회에서는 백종원, 이휘재, 김준현이 칼국수 3대 천왕을 찾아 전국의 맛집을 탐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칼국수 맛집을 찾는 과정에서 제일 먼저 강릉의 교동으로 향했다. 이곳은 기차도 다니지 않는 곳이라 차량으로 이동하며 기차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아침 6시 30분에 출발해 4시간 30분 후 도착한 곳은 강릉 교동의 장칼국수 맛집. 맛집이란 평이 무색하지 않게 이른 시간임에도 어느새 가게 안에는 손님들이 앉아있었다.백종원은 이곳이 현지인들만 찾는 맛집이라며 된장과 고추장으로 깊은 국물 맛을 내는 곳임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면은 조금만 달라”라고 요청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여기엔 다 이유가 있다고.이내 푸짐한 양의 장칼국수가 나오자 백종원은 “적게 달라고 했는데도 많다”며 칼국수가 든 그릇을 젓가락으로 뒤적이며 무엇이 들었는지 살폈다. 그러며 가끔 홍합이 들어있는데 오늘은 없다고 아쉬움을 토로하던 백종원은 잘 찾아보면 있을 거란 설명에 다시금 홍합을 찾아내고 함박 웃음을 지었다.백종원은 숙성시킨 면은 쫄깃하고 즉석으로 뽑은 면은 구수하다며 각자의 장단점이 있음을 설명했다. 이날 백종원이 찾은 강릉의 칼국수 맛집은 숙성 면으로 쫄깃한 맛이 아주 일품이라고. 또한 숙성 면은 장칼국수와 같은 진한 육수와 잘 어울린다는 설명이 따랐다.

양손을 사용해가며 열심히 장칼국수를 맛본 백종원은 이내 밥 한 공기를 추가로 주문했다. 앞서 면을 적게 달라고 했던 이유가 바로 이것이라는 것. 백종원은 “어쩔 땐 면 없이 밥만 말아먹고 싶다”며 장칼국수의 깊고 칼칼한 국물 맛을 칭찬했다.이후 식사를 모두 마치고 나자 백종원은 “우리 아기, 유아원에 내려놓고 가는 기분이다”라고 설명하며 장칼국수 맛집을 떠나고 싶지 않은 듯 연신 아쉬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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