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시티=김지혜 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지역전통문화 계승·발전과 10만 동해시민의 화합을 위한 제30회 동해무릉제는 시민 30,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동해웰빙레포츠타운 일원에서 개최한다.동해문화원이 주최·주관하는 제30회 동해무릉제는 시민과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체험위주의 참여형 축제로 지역의 전통민속예술 계승을 통한 축제의 정체성을 확보하는 한편, 시민 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시에서는 350백만원 예산을 들여 개막축하공연 및 불꽃페스티벌, 제례행사, 공연 행사, 민속경기, 문화예술행사, 전시행사, 체험 및 부대행사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 준비를 통해 시민과 방문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무릉제 개최전날인 내달 1일 동해시시설관리공단에서 시장 주재로 해당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지원 준비상황 보고와 무릉제 행사장 주요 시설 및 동선 등을 사전 점검하여,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내달 2일에는 산진제와 풍년제에 이어 한중문화교류 및 자매도시공연 등의 개막식전 공개 행사로 축제의 서막을 알리며, 특히, 오후 7시에는 웰빙레포츠타운 내 특설무대에서 ‘제30회 동해 무릉제’개막식과 함께 현철, 김연자, 이용, 우연이, 최서희, 디홀릭, 에이션, 박학기 등 국내 정상급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개막축하공연이 펼쳐져 경축 분위기를 띄운다.이어 색체의 향연인 불꽃페스티벌이 10분간 밤하늘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으로 관람객에게 환희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3일과 4일에는 행사장과 국민체육센터, 동해향교 등에서 민속예술공연 시연과 무릉백일장, 무릉사생휘호대회, 전국한시경연대회, 영등행사, 민속경기, 전통혼례 등이 개최되며, 행사부스에서는 다양한 체험 및 홍보관, 전시관이 운영된다. 특히, 오후 4시 30분 부터 열리는 주민자치센터 우수 프로그램 발표회에서는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춤과 음악, 댄스 등 기량을 맘껏 펼치게 되며, 오후 7시에는 초대가수공연과 함께 일반 시민들이 무대에서 숨은 실력을 발휘하는 지역문화예술 동아리 공연이 펼쳐진다.이번 동해무릉제에서 가장 큰 화합무대인 민속경기 시연은 총 5개팀이 출연하여 신명나는 놀이판을 펼치게 되며, 아울러 10개동과 기업·유관 기관 등이 참여하는 동·직장 줄다리기 대회를 통하여 실력을 겨루는 한편 우정과 화합을 도모하게 된다.한편, 행사장 입구부터 길게 펼쳐진 야시장은 신나는 음악들로 행사장을 지나가는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등 이색적 묘미를 제공하며, 토속음식을 비롯하여 다양하고 즐비한 메뉴들은 식욕을 자극한다.□ 시에서는 이번 축제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지역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화합 한마당 잔치가 되고, 메르스로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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