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시티=김연아 기자]고3 수험생인 김나래 학생은 점점 심해지는 탈모 때문에 고민이 많다. 몇 년 전부터 두피가 자주 간지러워 머리를 긁는 버릇이 생겼지만, 머리숱이 워낙 많은 터라 탈모를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차츰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두피가 하얗게 보일 정도가 됐다. 김나래 학생은 “가려움증과 두꺼운 딱지가 두피에 생겨 피부과를 찾았지만, 지루성피부염이라는 진단을 받고서도 바쁘다는 핑계로 제때 치료를 하지 않은 것이 후회가 된다”며 “어서 빨리 수능이 끝나고 지루성피부염과 탈모를 치료하고 싶다”고 토로했다. 김나래 학생처럼 10대에 탈모로 인한 심적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이들 중 상당수는 지루성피부염 같은 피부질환을 그대로 방치해 생기는 경우다. 얼굴이나 귀, 목, 겨드랑이, 가슴 등에 주로 나타나는 지루성피부염이 두피에 발병하면 가려움과 염증, 탈모를 유발한다. 두피형 지루성피부염, 즉 지루성 두피 염은 호르몬의 불균형과 과도한 스트레스, 피지의 과다분비, 두피 불청결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병하며, 대개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여 만성 염증성 두피질환으로 분류한다. 전문가들은 극심한 가려움증과 함께 노랗고 기름진 형태 혹은 희고 건조한 가루 형태의 비듬이 나타나면, 관련 의료기관을 찾아 정확한 진단 후 조기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지루성두피염의 경우 조기치료로 간단하게 피부질환 증상을 막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탈모를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미 지루성 두피 염으로 인해 탈모 증상이 상당히 진행됐다면 홈케어 외에도 전문적인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 지루성피부염치료 병원인 하늘마음한의원 서초점 박성배 대표원장은 “피부질환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담당하는 장이 약해질 때 발생한다”고 단언하며 “장이 약해지는 틈을 타 유해균이 몸속으로 침투, 혈액을 탁하게 만들고 지루성두피염 증상을 일으킨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약해진 장 기능을 회복하는 동시에 장내 유익균의 비율을 높이고 독소의 배출을 돕는 생식이나 프로바이오틱스4 및 심부 온열, 개인별 맞춤 한약처방 등으로 근본적인 치료를 해야 한다고 박성배 대표원장은 말한다. 이중 프로바이오틱스4는 동결건조하여 소장까지의 전달력을 높였으며, 특허받은 4중 코팅으로 위산은 물론 담즙에도 견딜 수 있게 만들었다. 지루성피부염한의원 박성배 원장은 “재발 없는 치료가 이뤄지기 위해서는 지루성두피염 부위를 살균소독, 진정, 재생시켜주는 증상치료 외에도 면역력을 높여주는 근본적인 치료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 밖에도 잘못된 습관과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두피염과 탈모진행을 최대한 억제할 수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그는 “모근 자체가 손상되지 않은 경우라면 두피염 치료가 되면서 다시 머리가 자라게 되지만, 모근이 손상되면 다시 머리카락이 자라기 힘든 만큼 전문적이고 근원적인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두피 지루성피부염은 자극이 강함 샴푸를 쓰거나 인위적으로 각질을 제거하기보다는 PH5.5의 약산성 제품을 사용하고, 두피 상처에 균이 침투하지 않지 않도록 가급적 자극을 주지 않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하늘마음한의원은 서초점, 목동점, 노원점, 강동점, 을지로점, 금천점, 은평점 서울권 7개 지점, 일산점, 부천점, 수원점, 분당점, 안양점, 경기권 5개 지점, 인천점, 천안점, 대전점, 청주점, 대구점, 울산점, 창원점, 광주점, 전주점, 부산 서면점, 부산덕천점, 제주점 전국 24개 네트워크로 구성돼 있으며, 지루성피부염 외에도 건선, 아토피, 한포진, 백반증 등 난치성 피부질환을 집중 치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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