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남민 기자] 에릭 벨린저(Eric Bellinger), 밀라 제이 (Mila J), DJ 에스타(DJ esta.)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싱글을 공개하며 온라인상에 화제를 몰고 왔던 딘(DEAN)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그 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뮤지션 딘의 인터뷰가 지큐, 엘르, 보그걸, 마리끌레르, 파운드 등 5개의 메이저 매거진 10월호를 통해 공개되며 음악 애호가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를 통해 자신의 자작곡을 올리며 전세계 음악 코어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알려졌던 딘은 개코, 지코, 크러쉬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개인 SNS를 통해 극찬하며 국내서도 집중 받기 시작한 힙합 R&B 싱어송라이터로, 그 동안 미국 활동으로 인해 국내 활동이 전무해 한국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왔다. 미국에서는 이미 힙합과 R&B 음악계의 “피치포크”라고 불리며 까다로운 기준을 자랑하고 있는 웹진 <하이프트랙(Hypetrak.com)>을 비롯해 <디스이즈피프티닷컴(This is50.com)>, <올힙합닷컴(ALLHIPHOP.COM)> 등 다수의 해외 매체를 통해 “슈퍼스타덤에 오르려면 실력 이외에 많은 요소들이 필요하다. 한국 보컬리스트 딘은 그 모든 것을 갖추었다”, “그의 놀라운 서정적 표현은 광범위한 인간의 정서를 사로잡는다” 등의 극찬을 받으며 “힙합 스타”의 출연을 예고한 바 있다.

딘은 지난 7월 그래미 어워드 위너 에릭 벨린저와 함께한 미국 데뷔 싱글 ‘아임 낫 쏘리(I’m Not Sorry (feat. Eric Bellinger))’를 국내 발매하며 마니아팬층을 넘어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지난 18일 두 번째 미국 싱글 ‘풋 마이 핸즈 온 유(Put My Hands On You (feat. Anderson .Paak))’를 전세계 222개국에서 동시 발매하며 세계적으로 다시 한번 음악성을 인정 받았다.

특히 최근에 발매한 ‘풋 마이 핸즈 온 유(Put My Hands On You (feat. Anderson .Paak))’에는 닥터 드레(Dr.Dre)의 최신 앨범 [컴튼(Compton)]의 수록곡 6곡에 참여하며 가장 핫 한 힙합 아티스트로 떠오르고 있는 앤더슨 팩(Anderson .Paak)이 참여해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데뷔 전 엑소(EXO), 빅스(VIXX), 존박 등 국내 아티스트들의 앨범 프로덕션에 참여하며 음악인들 사이에서 인정받은 실력파 프로듀서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딘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딘의 인터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매거진만 봤다 하면 딘이 나오네”, “10월호 매거진은 올킬인가”, “엄청 핫 한가 보다”, “노래 듣고 흑인인 줄 알았는데 한국인이었다니”, “음악도 잘하는데 얼굴까지 훈훈해. 대박”, “스타일 죽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에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한 딘의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보그걸, 엘르, 지큐, 파운드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