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의왕)기자]의왕시가 백운호수와 왕송호수를 연결하는 ‘산들길’ 경관개선사업에들어갔다.

20일 시에 따르면 시민 여가생활공간으로 한층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추진하는 ‘산들길’ 경관개선사업은 국토교통부로부터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중 환경문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국비 3억5000만원과 시 예산을 포함해 총 5억원을 투입, 산들길 전구간 (부곡체육공원 ∼ 오매기마을)에 걸쳐 추진된다. 1~3구간별로 금계국 등의 초화류와 편백나무 등 수목 식재, 쉼터 3개소 설치를 비롯해 자연석과 판석 등이 조화롭게 설치될 예정이다.

2012년 6월 착공해 지난해 4월 준공된 ‘산들길’은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함께 조성돼 있어 걷기를 원하는 시민들과 자전거 동호회 회원들의 최적의 라이딩 장소로 꼽히고 있으며 1구간(부곡체육공원∼월암동), 2구간(영동고속도하부∼고천중심지구경계), 3구간(왕곡동 통미마을∼오매기마을)으로 나누어져 있다.

시 관계자는 “‘산들길’경관개선사업은 올해 12월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산책 및 자전거 타기 좋은 코스로 제격인 ‘산들길’이 이번 사업을 통해 한층 더 뛰어난 경관을 갖춘 멋진 휴식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청 도로건설과 그린웨이팀(☎031-345-338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