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금사월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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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서상희 기자] ‘내 딸 금사월’ 득예(전인화 분)가 혜상(박세영 분)이 자신의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다.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연출 백호민·이재진, 극본 김순옥) 9회 방송분에서는 아역에서 성인 연기자로 바뀐 후 처음 만나는 사월(백진희 분)과 찬빈(윤현민 분) 그리고 혜상의 모습이 그려졌다.득예는 미국에서 돌아오는 찬빈을 마중 나가기 위해 공항으로 가던 중 길고양이들이 있는 곳에 들러 사료를 줬고, 그곳에서 친딸 사월을 오랜만에 재회했지만 그 사실을 모르는 득예는 다시 공항으로 갔다.마리(김희정 분)는 찬빈의 귀국을 환영하며 공항에서 동치미 국물을 건넸지만 찬빈이 실수로 동치미 국물을 혜상에게 튀기게 됐고, 이에 혜상은 화가 나 다시 찬빈에게 동치미 국물을 쏟았다.혜상은 곧장 사월에게로 가 인사를 한 후 옷에서 냄새가 난다며 사월과 옷을 바꿔 입었고, 찬빈은 혜상의 호피 자켓을 입고 일하던 사월을 혜상과 착각하고 공사현장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는다.마감일이 얼마 안 남은 공사현장이 엉망이 되자 민호(박상원 분)는 사월을 꾸짖었고, 혜상은 이 기회를 틈 타 “빈티지 카페 컨셉이라 한 번 시도해 본 것”이라며 클라이언트를 설득해 위기를 기회로 모면하며 민호에게 또 한 번 점수를 딴다. 또한 혜상은 무시하던 사월이 건축과로 편입을 하고 싶다며 강남 신도시 개발 설계도를 멋지게 완성하자 표절까지 한다.한편 혜상이 귀국한 사실을 안 득예는 만후(손창민 분)가 본격적으로 찬빈을 강남 신도시 개발에 투입시키려 하자 복수 계획을 시작하고, 친딸인줄 알고 있는 혜상과 일부러 마주쳐 기회를 만든 후 전시회도 보고 밥도 함께 먹으며 가까워진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국자(박원숙 분)는 마리를 시켜 혜상의 뒷조사를 하고, 득예와 혜상이 모녀 사이임을 의심해 유전자 검사까지 의뢰한다.국자가 계획하고 있는 일을 눈치 챈 득예는 병원까지 쫓아가 막아보려 하지만, 국자는 유전자 검사지를 확인했고 득예와 혜상이 친자 관계가 성립하지 않자 놀란다.득예 역시 놀란 것은 마찬가지. 25년 간 친딸인줄 알고 뒷바라지를 해온 득예는 혜상이 자신의 친딸이 아니라는 검사 결과에 충격을 받는다. 이 날 방송분에서는 돈만 밝히는 기황(안내상 분)으로 인해 삐뚤어져 도박을 하는 세훈(도상우 분)의 모습과, 기억을 잃은 후 시로(최대철 분)와 결혼한 오월(송하윤 분)의 모습까지 나와 앞으로 인물들이 어떻게 연결될까 궁금증을 자아냈다. 눈 돌릴 틈 없이 빠른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토요일,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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