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서상희 기자] ‘내 딸 금사월’ 세훈(도상우 분)이 만후(손창민 분)를 만났다.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연출 백호민·이재진, 극본 김순옥) 9회 방송분에서는 불법 마작을 하는 세훈의 모습이 그려졌다.기황(안내상 분)은 그런 세훈을 못마땅하게 여겨 경찰에 신고했고, 세훈은 딴 돈을 챙겨 옥상으로 도망치다 기황과 마주쳤다. 세훈은 기황에게 “경찰 부른 거 아버지였군요?”라고 했고, 기황이 “나 때문에 네 인생 망치는 일 하지 마라”라고 하자 세훈은 “내가 알던 아버지는 죽었습니다. 아버지는 돈벌레에요!”라고 했다.이에 기황이 “벌써 잊었어? 오월이가 죽은 건 우리가 돈 없고 가난해서야! 돈은 더러운 게 아니라 무서운 거다”라고 하자 세훈은 “나는 그 돈 쓰레기통에 쳐박고 평생 가난하게 살 테니 더 이상 내 앞에 나타나지 마세요”라며 도박에서 딴 돈을 모두 허공에 날렸다. 경찰이 나타나자 세훈은 도망가기 시작했고 달려오던 만후의 차와 부딪쳐 넘어졌지만 경찰에게 잡힐까봐 급한 대로 만후의 차에 올라탔다.
만후는 세훈에게 명함을 건네며 다친 곳 있으면 연락하라고 했고, 명함을 보던 세훈은 보금건설과 만후의 이름을 확인하고 예전 기억들을 떠올렸다. 과거 소나무를 훔치던 만후의 유일한 목격자인 세훈은 금빛보육원 일을 떠올리며 “강만후 당신 맞지?”라고 혼잣말했다. 한편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토요일,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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