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김보애가 영화배우 고(故) 김진규에게 19살에 뽀뽀 당해 결혼했다고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김진규의 아내 김보애가 출연, 두 번의 결혼, 두 번의 이혼 이야기를 공개해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김보애가 김진규를 처음 만난 건 영화 ‘옥단춘’에서였다. 당시 19살이던 김보애는 연기를 가르쳐 주겠다면서 자신의 집으로 오라는 김진규의 말을 듣고 그의 집으로 갔다. 김진규는 김보애 보다 16살 연상인 데다 당시 두 아이를 가진 아빠였다.
김보애는 “김진규를 선생님이라고 생각해 선생님과 연애한다는 생각은 못했다”고 말했다.
김보애는 김진규가 “악수를 하자고 하더라. 그래서 안 한다고 했더니 (김진규가) 무안해했다. 그런데 머리가 좋아서 손에 굳은 살을 만져보라고 하더라. 만지던 순간 손을 잡혔다. 깜짝 놀라 손은 뺐는데 볼에 뽀뽀를 하더니 입에 키스를 했다. 첫 키스라 입을 꼭 다물고 있다가 침을 뱉으며 나왔다”고 말했다.
김보애는 “나중에 만났더니 (김진규도) 내게 미안해 했지만, 뽀뽀는 해야 한다고 하더라. 그 이후 사고가 났다. 뽀뽀 사건 이후 결혼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섬기게 됐다. 김진규의 정직함에 아버지도 결혼을 허락했다”고 김진규와의 결혼 이야기를 전했다.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