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기훈 기자] 새누리당은 27일 박근혜 대통령의 2016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 대해 “‘일해 달라’는 국회에 대한 대통령의 간절한 호소”라고 평가했다.
이장우<사진>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현안 브리핑에서 “박 대통령은 오늘 연설에서 청년일자리창출에 가장 큰 역점을 뒀다”며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법정시한 내 통과시키고 노동개혁 5대 법안도 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마무리 지어 달라고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박 대통령이 이날 시정연설에서 경제활성화법안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 처리 등을 요청한 점을 언급하며 “이번 시정연설은 박 대통령이 국가 경제와 청년일자리창출을 위해 얼마나 심혈을 기울이는지를 그대로 보여주는 연설이었다”고 논평했다. 또 “국가와 국민을 위해 제 할 일을 다 해달라는 국회에 대한 대통령의 간절한 호소였다”고 강조했다.
이 대변인은 아울러 “불필요한 정쟁, 장외투쟁 등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행태는 모두 접어야 한다”며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국회가 초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며 야당의 협조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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