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오는 31일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오패산터널 교통을 전면 통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통 통제는 터널 내부에 쌓인 자동차 매연과 각종 먼지 등 오염물질을 세척하고 터널 내부 조명등 40여개를 수리ㆍ교체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이곳을 이용하는 차량은 통제기간 중에는 도봉로, 오현로 등 다른 도로로 우회해야 한다.
강북구는 터널의 전면 통제로 인한 주민 불편이 우려되는 만큼 홈페이지, 소식지, 홍보 현수막 등을 활용해 사전 홍보를 펼치는 한편, 주위에 전파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통제 당일에는 통행차량 및 작업원의 안전을 위해 터널 주변에 조명 순찰용 차량과 차량 유도요원도 배치하겠다고 밝혔다.
김기용 강북구 도로관리과장은 “오패산터널은 편도 1차선이라서 작업원의 안전과 원활한 작업을 위해서는 전면적 교통통제가 불가피하다”며 “이번 작업은 차량 주행환경을 개선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인 만큼 주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패산터널은 강북구 미아동과 번동을 연결하는 길이 815m의 왕복 2차로 터널로 지난 2008년 12월 완공된 이래 상습 정체구역인 도봉로의 교통량 분산과 교통체증 완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choigo@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