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코멕스산업(대표 전병우)은 미국 시카고 맥코믹플레이스(McCormick Place)에서 열린 ‘2014 국제 가정용품 박람회’(International Home & Housewear Show)에 참가해 약 500만 달러 규모의 납품 계약을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전세계 100여개국, 2000여업체가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 코멕스는 내열유리 밀폐용기, 정수 기능 물병 등 기능성 제품을 주력으로 출품해 미주 시장에서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북미 시장을 겨냥한 ‘초 내열유리 밀폐용기’는 100만달러 이상의 계약을 체결하는 등 북미 지역 바이어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밀폐용기는 내열온도가 600℃에 이르는 고기능성 유리소재로, 고온의 오븐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미주 시장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잘 반영한 제품으로 평가받았다.
또 올봄 국내에서도 출시 예정인 휴대용 정수 필터 물병은 100% 국내 자체 개발기술을 반영한 제품으로, 정수기능에 ‘이중 항균기능’을 더해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제품은 상하수도 시설이 열악한 남미 지역에서 많은 관심을 보여 시장확대에 발판을 마련했다.
코멕스산업 해외영업부 이사는 “주방용품은 물론 아웃도어용품 시장은 소비자 중심의 차별화된 제품력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 기능성에 집중한 상품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멕스산업은 1998년부터 미주 시장 진출을 시작했으며, 지난 2010년 이후 시카고 국제가정용품 박람회에 정기적으로 참여해왔다.
코멕스산업은 밀폐용기 품목군에서 전체 50% 이상을 미국, 유럽, 중국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로 수출하는 등 해외 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