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미국에서 귀국한 김황식 전 국무총리는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화하고 “출마는 늦었지만 역전 굿바이히트를 치겠다”며 여당내 경선승리에 자신감을 보였다.
이날 귀국한 김 전 총리는 인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서울시민과 당원의 심판을 받아서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가 본선에 나갈 때 서울시장 자리를 찾아올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나서기로 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에 따라 김 전 총리는 이미 출마를 선언한 정몽준 의원, 이혜훈 최고위원과 3파전을 벌이게 됐다.
김 전 총리는 “그동안 제가 국정운영의 다양한 경험을 가졌기 때문에 그런 것을 서울시민께 잘 설명하면 순식간에 따라잡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한 달 정도 지나면 여러 변화된 상황을 여러분도 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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