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이란 의회는 11일(현지시간) 핵협상 합의안(JCPOA: 포괄적 공동행동계획)에 대한 이란 정부의 기본 원칙을 명시한 법안을 가결했다.
이 법안은 JCPOA상 합의된 의무를 미국 등 서방이 위반하면 이란 정부도 상호 비례적인 대응 차원에서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야 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이는 JCPOA를 의회가 완전히 승인하기 전 이를 이행하기 위한 이란 정부의 대원칙을 천명한다는 점에서 ‘1단계’ 관문을 통과한 것으로 볼 수 있다.
JCPOA에 대한 이란 의회의 승인권한은 불분명하다.
핵합의가 타결되기 전인 6월 이란 의회는 최종 승인권을 국가안보최고회의(SNSC)로 넘겼다.
그러나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타결 뒤 JCPOA의 승인 과정에서 의회가 배제되면 안된다고 언급하면서 의회에 힘이 실린 상황이다.
이날 법안 표결에선 139명이 찬성하고 100명이 반대했다.
soohan@heraldcorp.com
![86세 사미자, “단어 잘 안 떠올라” 치매 일까?…치매와 건망증 차이는 [그들의 건강美학]](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8/news-p.v1.20260908.d06bc010b97e4720abe8ba08bd68428e_T1.jpg?type=h&h=240)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