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문명진이 오는 12월 5~6일 서울 연세대학교 백양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벌인다.
지난 2001년 ‘상처’로 데뷔한 문명진은 뒤이어 2004년 정규 2집을 발매 했으나 큰 반향을 얻지는 못했다. 이후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해 온 그는 지난 2013년 KBS 2TV ‘불후의 명곡-해바라기 편’에 출연해 ‘슬픔만은 아니겠지요’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들국화 편’에서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로 ‘불후의 명곡’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그는 ‘고(故) 유재하 편’에서 ‘그대 내 품에’로 다시 한 번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극찬을 받았다.
문명진은 “음악을 사랑하고 내 노래를 좋아해 주는 관객들의 가슴에 오래도록 기억될 무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어떤’ 노래를 부르냐보다는 ‘어떻게’ 노래를 부르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내가 부르는 노래 안에 있는 그대로의 나의 모습, ‘문명진’이라는 내용을 담아서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콘서트는 첫째 날인 12월 5일에는 오후 7시, 둘째 날인 6일에는 오후 6시에 시작된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R석 9만9000원, S석 7만원이다. 공연 문의는 (02) 749-9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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