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방송화면 캡처
사진 :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 리뷰스타=노윤정 기자] ‘내 딸, 금사월’ 전인화가 아트딜러로 변신하며 새로운 이야기의 서막을 알렸다.지난 11일 방송된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연출 백호민 이재진) 12회에서는 신득예(전인화 분)가 창고 정리를 하던 중 우연히 아버지 신 사장(이정길 분)이 남긴 고가 미술품들을 발견, ‘아트딜러’로의 변신을 알리며 강만후(손창민 분) 일가에 대한 본격적인 복수를 예고했다.득예는 수많은 미술품들이 있는 비밀 창고를 발견하고, 숨이 멈출 것 같은 충격에 휩싸였다. 득예는 그토록 찾았던 그림들과 마주한 순간 걷잡을 수 없는 눈물을 쏟아냈고, 아버지 신 사장이 남긴 ‘득예야, 그 집을 떠나지 마라!’라는 말을 떠올렸다. 이에 득예는 “아버지 이것 때문이었어요? 이 그림들을 저한테 보여주시려고요?”라며 그림들마다 수북이 앉은 먼지들을 털어내며 감동에 젖어들었다. 한편 최마리(김희정 분)의 제보로 만후가 득예에게 선물해준 패물들을 모조리 팔아치운 것을 알게 된 만후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 이 순간 마리는 옳다구나 들이닥치며 득예의 패물들이 모두 모조품이라는 감정서를 내밀며 이 사건의 쐐기를 박으려 했다. 하지만 득예는 장롱으로 다가가 이불 안 깊숙이 보자기에 곱게 싼 패물들을 쏟아내며 “혹시라도 잃어버릴까봐, 모조품 하나씩 맞춘 건데, 그게 그렇게 잘못됐어요?”라며 상황을 역전시켰다. 득예는 자신의 물건을 왜 손댔냐며 마리를 추궁했고, 결국 마리는 만후에게 억지로 끌려 나가 찬밥신세로 전락했다.득예는 가짜 결혼반지를 바라보며 “강만후! 우리 결혼 생활은 이미 다 가짜야. 당신이 진짜라고 믿는 순간까지…”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주세훈(도상우 분)이 수영을 간다는 핑계로 만후의 눈을 피해 빠져나온 득예에게 강만후 일행이 미행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줬다. 득예는 급하게 수영장으로 돌아가고, 그런 득예 앞으로 만후가 다가섰다. 만후는 자신 몰래 무언가를 꾸미고 있는 득예의 머릿속을 다 깨놓는다며 협박을 했고, 물을 무서워하는 득예를 수영장에 던져 버리려 하는 광기 어린 모습을 보였다.이어 공개된 13회 예고편에서는 수영장에 갑자기 들이닥친 기자들이 만후에게 '첫째부인 스캔들'에 캐묻기 시작하고 만후는 당황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한편 오혜상(박세영 분)은 강찬빈(윤현민 분)과 공동프로젝트를 하는데 사월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줬다. 하지만 사월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주어진 미션을 통과해야한다는 전제조건이 붙으면서 다음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MBC '내 딸, 금사월’은 꿈을 잃어버린 밑바닥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 성공 드라마이자, 엄마와 딸의 아름다운 집짓기를 통해 가족으로의 회귀, 가정의 복원을 소망하는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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