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승일 기자] 국립생물자원관은 ‘제10회 자생 동ㆍ식물 세밀화 공모전’에서 ‘멋조롱박딱정벌레’ 등 초ㆍ중ㆍ고등학생부 대상 3점과 ‘줄딸기와 호랑나비’ 최우수상 4점 등 총 55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생물자원관에 따르면 이번 수상작들은 ‘조화와 공생’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생물의 생태나 환경과의 관계를 관찰해 표현한 작품들이 주로 선정됐다.
성인부 최우수상 수상작인 ‘줄딸기와 호랑나비(출품 안미경)’는 잎, 꽃, 열매 등의 형태와 특징을 부분도로 표현한 방식과 안정적인 구도가 돋보인다는 호평을 받았다. 최우수상 ‘토종 텃새 양비둘기의 보금자리(출품 진경순)’도 서식지와 무리지어 생활하는 양비둘기의 생태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다.
성인부 최우수상의 경우 환경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300만원, 학생부 대상은 환경부 장관상과 문화상품권 5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수상작은 자원관 누리집(www.nibr.go.kr)에 공개하고, 연말까지 인천 서구 자원관 전시관에서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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