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자동차 흠집 테러를 당한 가수 이승환이 자수를 한다면 선처하겠다고 밝혔다.
이승환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cctv 확인 중입니다. 혹시라도 제 페북 보시고 자수하신다면 선처하겠습니다. 그런데 정말 치졸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환의 차에는 ‘엑스’(X) 표시로 흠집이 있었다. 누군가 고의적으로 스크래를 남긴 것이다.
특히 이승환은 사회적 현안에 목소리를 높여 왔고, 최근에는 SNS를 통해 살해 협박까지 받았다.
이승환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렇게 생각하면 그렇게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 모양”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누군가가 이승환을 겨냥해 올린 트위터 글을 공개했다.
이 글 에는 “반국가 선동의 선봉에 섰던 종북 가수 신해철이 비참하게 불귀의 객이 됐다. 다음은 빨갱이 가수 이승환 차례다”라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한편, 자동차 테러 게시글은 댓글은 1200건 이상을 기록했고, 좋아요 14000건에 육박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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